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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실험

너무나 상식적인 나를 바꾸는 37가지 질문

  • 저자박종하 
  • 출간일 2019/03/25
  • 브랜드와이즈베리
  • 카테고리자기계발
  • 페이지232p
  • 크기148*210mm
  • ISBN9791164130610
  • 가격 14,000원

도서 소개

너무나 합리적이고 상식적이어서
성공하지 못하는 당신에게


상식과 고정관념을 깨는 전략적인 생각의 힘

오래전, 피타고라스에게 수학은 세상을 이해하는 철학이자 종교였다. 그는 세상이 정수의 비율을 나타내는 유리수로 모두 표현될 수 있다고 믿었다. 그러던 그에게 어느 날 무리수가 등장했다. 사실 무리수의 발견은 그를 더 큰 수학의 세계로 인도할 수도 있었지만, 그는 불편하기만 한 무리수를 피하고 싶었다. 그래서 그는 무리수를 발견한 자신의 제자를 죽이고 만다. 그는 자신의 세상에 안주하기 위해 더 크고 새로운 세상으로 나아가는 길을 포기한 것이다.
어쩌면 우리도 피타고라스 같은 시각으로 세상을 살아가고 있는 것은 아닐까? 학교에서부터 정해진 답이 아니면 모두 틀리다는 교육을 받으며 성장한 우리는 어른이 되어서도 너무도 상식적이고 합리적으로 세상을 바라보고 정해진 틀 속에서만 살려고 한다. 우리들 대부분은 학창시절부터 지금까지 공부하랴, 스펙 쌓으랴, 취업하랴 나름 열심히 살았지만 더 나은 성취를 이루지 못하고 제자리걸음만 걷는다는 느낌이 들곤 한다. 그리고 그럴 때마다 “개뿔, 인생은 운이야!” 라고 ‘운’과 ‘빽’을 탓하면서, 결국 “노력해도 소용없어”라거나 “원래 그런 거야”라는 한마디로 이 모든 상황을 합리화시키곤 한다. 이런 식의 사고방식을 가진 사람이라면 큰 성공을 이루기 힘들다. 

우리는 무조건 열심히 노력한다고 해서 모든 사람이 성공하는 것은 아님을 냉정하게 받아들여야 한다. 그렇다고 무기력하게 남 탓, 운 탓만 하는 것은 더욱 나쁘다. 무작정 노력만 할 것이 아니라 ‘성공할 수 있는 노력’을 해야 한다. 그래야만 성공의 ‘운’이 내 편이 된다. 성공을 향해 나아가는 길을 가로막는 가장 큰 장벽은 항상 너무나 합리적이고 상식적으로 생각하는 것이다. 머릿속에 깊이 뿌리박은 가정과 고정관념이 스스로 한계를 만들고 정해진 틀 안에 우리를 가둬버린다.

와이즈베리 신간 《생각실험》은 기발하고 흥미로운 37가지 생각실험을 통해 우리 머릿속에 찰싹 달라붙은 가정假定과 너무나 합리적인 상식의 틀을 깨고 성공에 이르는 전략적인 생각을 하는 방법을 소개한다. 특히 이 책은 생각의 방법뿐만 아니라 동사형의 시각으로 현명한 노력과 실천에 옮기는 방법도 소개함으로써 분석·창의·실천지능 등 세 가지 성공지능을 충실하게 키울 수 있다.

 

▶ 생각의 전략
인생에서 성공하는 방법은 두 가지가 있다. 첫째는 김연아, 박지성처럼 한 분야에서 상위 3퍼센트에 들어가는 것이고, 두 번째 방법은 자신이 잘 할 수 있는 서로 연결된 두 가지 영역에서 각각 25퍼센트에 포함되는 것이다. 100명 중에 3위 즉 3퍼센트 안에 들어갈 수 있다면 꼭 새로운 것을 하지 않더라도 희소성을 확보할 수 있지만 3퍼센트에 들어가지 못한 97퍼센트도 새로운 분야를 개척하거나 또는 남과 다른 관점으로 새로운 시도를 한다면 3퍼센트의 영역에 들어갈 수 있다.

▶ 질문의 마법
질문이 없다면 생각도 없고 대화도 없다. 다른 사람의 질문에 수동적으로 답만 하는 것이 아니라, 대화를 리드하고 우리의 생각을 리드할 질문을 먼저 찾는 것이 필요하다. 우리가 당연하게 받아들이는 어떤 가정에 대해 생각해보며, “그 가정이 올바른가?”라는 질문을 해보는 것이 필요하다. 그런 질문을 통하여 남과 다른 아이디어와 남과 다른 시도가 만들어질 수 있는 것이다

▶ 창의적 대안
사람들이 원하는 것, 사람들이 요구하는 것은 기존에 자신들이 사용해보고 좋다고 느끼는 것이다. 하지만 이미 세상에 나와 있는 것과 같은 것만 만들어서는 경쟁만 심해지고 특별한 성과를 올릴 수 없다. 사람들의 이목을 끌고 관심을 받으려면 고객이 이미 원하는 것이 아닌, 고객이 예상하지 못했던 또 다른 것을 제시해야 한다. 내가 상상하고, 내가 가치 있다고 생각되는 것을 먼저 만들고, 그것의 수요를 창출해야 하는 것이다.
▶ 실행력
세상을 보는 방식은 매우 중요하다. 우리가 세상을 보는 방식으로 어쩌면 삶이 채워지고 있을 수도 있기 때문이다. ‘이게 될까?’와 같은 의심이 생길 때 동사형 시각으로 바꿔보자. ‘어떻게 하면 이것을 되게 할 수 있을까?’와 같이 말이다. ‘이번에 성공할 수 있을까?’와 같은 질문은 ‘어떻게 하면 이번에 성공할 수 있을까?’와 같이 바꾸는 것이다. 그런 동사형 시각이 바로 목표를 성취하게 하는 강력한 힘이 될 수 있다.

 

◎ 본문 중에서

IT 기술을 갖고 전통적인 서비스에 뛰어든 회사가 있고, 전통적인 서비스에 IT 기술을 도입한 회사가 있습니다. 가령 기술을 갖고 있던 아마존이 처음 팔았던 것은 책이었습니다. 아마존이 인터넷으로 책을 팔기 시작했을 때, 전통적인 오프라인 매장을 갖고 있던 서점들도 기술을 도입하여 온라인 서점을 열었죠. 이렇게 IT 기술을 갖고 기존의 비즈니스에 뛰어든 회사와, 전통적인 사업을 하다가 기술을 도입한 회사가 벌인 경쟁에서 승리한 쪽은 대부분 IT 기술을 갖고 기존의 비즈니스에 뛰어든 회사들이었습니다. 전통적인 오프라인 매장을 가진 회사들은 어떤 고정된 ‘가정’에 갇혀, “이 일은 원래 이렇게 하는 거야”라는 고정관념에서 벗어나지 못했기 때문입니다.
우리가 경계해야 할 말이 “원래 그런 거야”입니다. “원래 그래!”라고 말하기 시작하면 새로운 해석이나 상상력이 차단됩니다. “원래 그런 거야”라고 말하는 순간 우리는 질문을 멈추게 되고 변화에서 멀어지며 과거의 것을 그대로 반복하게 됩니다. 원래 그런 것은 없습니다.
세상이 매우 빨리 변하고 있는 요즘 세상에는 더더욱 없습니다. “꼭 그렇게 해야 해?” “이렇게 하면 어떨까?”와 같은 사소하면서도 도발적인 질문이 새로움을 만듭니다.
 <원래 그런 것'은 없다> , 51-52p

                         

어떤 상인이 양 90마리를 몰고 시장을 가는 길이었다.
눈앞에 아주 깊은 강물이 나타났고,
그 강에는 뱃사공이 있었다.
그 뱃사공은 강을 건네주는 대신에 뱃삯으로
건네주는 양의 절반을 달라고 했다.
이 상인은 몇 마리의 양을 뱃삯으로 내면 될까?
  
“몇 마리의 양을 뱃삯으로 내면 될까요?”라고 묻고 사람들의 얼굴을 보면, 무엇인가 할 말이 있기는 있는데, 선뜻 말을 꺼내지 못하고 대부분 머뭇거립니다. ‘당연히 45마리일 것 같은데, 그게 답이면 문제를 내지 않았겠지’라고 생각하는 것이죠. 그렇게 생각하는 사람은 일단 눈치는 있는 것입니다. 45마리라고 생각한다면 오류에 빠진 것입니다. 상인은 뱃사공에게 30마리의 양만 주면 됩니다. 왜냐하면 “건네주는 양의 절반을 달라”고 했으니, 상인은 60마리의 양을 배에 태우고, 그 절반인 30마리의 양을 뱃삯으로 남겨두면 공평한 거래가 이루어지는 것입니다.

 <틀리지 않는 힘 >,  89p


우리의 생각은 크게 수직적인 생각과 수평적인 생각으로 나눌 수 있습니다. 논리적이고 분석적으로 하나의 방향으로 깊이 있게 생각하는 것을 수직적인 사고라고 한다면, 다양한 가능성을 열어놓고 여러 방향으로 생각하는 것을 수평적인 사고라고 합니다. 현재 진행되는 방향으로 계속 생각하는 것은 수직적인 사고이고, 자연스럽게 생각의 방향을 바꾸는 것은 수평적인 사고입니다.
그래서 수직적 사고에서는 ‘맞다, 틀리다’ 판단을 하고 결정을 하는 것에 초점을 맞추는데, 수평적 사고에서는 판단을 유보하며 또 다른 가능성을 찾는 것에 초점을 맞춥니다.
우리에게는 수직적 사고와 함께 수평적 사고도 필요합니다. 여유를 갖고 일정한 시간 동안은 판단을 유보하며 다양한 가능성을 찾는 수평적 사고를 해보시기 바랍니다. 그러고 나서는 현실적으로 분석하고 논리적으로 관계를 파악하며 결론을 도출하는 수직적 사고를 하시기
바랍니다. 수직과 수평을 더하면 플러스가 만들어집니다. 그런 의미로 ‘수직적 사고+수평적 사고=플러스 사고’를 해보세요. 마이너스보다는 플러스를 만들어야 하니까요.
<생각의 흐름을 바꾸는 수평적 사고>, 144~147p


우리는 아이디어가 필요할 때 일반적으로 가장 먼저 하는 것이 검색입니다. 검색을 통하여 무엇인가 모방할 만한 것을 찾는 것이죠.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만드는 대표적인 방법 중 하나가 모방입니다. 그러나 직접적인 모방은 대단한 아이디어는커녕 표절이라는 비난만 받을 뿐입니다. 모방에도 기술이 필요한데, 현명한 모방의 기술 중 하나가 개념을 모방하는 것입니다. 다른 영역에 있는 개념을 모방하여 자신의 영역에 적용시키는 것이죠.
비행기 티켓의 가격은 상황에 따라 다릅니다. 수요가 많은 성수기에는 가격이 비싸고, 수요가 적은 시기에는 가격이 쌉니다. 이렇게 비행기 티켓의 가격이 유동적인 것에 착안하여 차등요금을 받는 주차장이 있습니다. 무인 주차장인데, 차가 붐빌 때는 주차 요금이 높고, 빈자리가 많아지면 주차 요금이 낮아집니다. 항공 회사들의 요금체계를 주차장 운영에 도입한 것이죠. 이런 것이 대표적인 개념 모방의 예입니다.
<개념을 검색하자>,  157~158p


우리가 학창시절에 받은 교육을 생각해보면, 대부분 자신의 욕망을 죽이라는 것입니다. “이렇게 하지 말고, 저렇게 하지 말고” 등의 가르침을 주로 받지 않았나요? 또는 “이렇게 해야 한다. 저렇게 해야 한다” 라는 가르침도 마찬가지입니다. 결국 내가 하고 싶은 것을 억누르고 욕망을 죽이며 살라는 것입니다. 한마디로 과장해서 이야기하면, “그냥 남 눈치 보며 찌질하게 조용히 살다가 죽어라”는 것이죠. 그것이 하나님께서 내게 주신 소중한 인생을 가치 있게 사는 태도는 아닐 것 같은데 말이죠.
사실 우리를 발전시키고 삶을 더욱 풍성하게 만드는 것은 욕망에서 시작합니다. 일반적으로 우리가 문제라고 하는 것은 현재 상태와 바라는 상태의 차이입니다. 현재 상태와 바라는 상태의 차이를 없애는 방법은 두 가지가 있습니다. 하나는 바라는 상태를 끌어내려서 현재 상태에 맞추는 것이고, 다른 하나는 현재 상태를 끌어올려서 바라는 상태에 맞추는 것입니다.
<나는 욕망한다. 그러므로 나는 존재한다>,  180p 

우리는 왜 하는지도 모르면서, “여기는 원래 이렇게 해”라고 말합니다. 사실 조직 적응력이 뛰어나다는 것은 그런 기존 규칙이나 방식을 잘 따르는 것입니다. 하지만 새로운 질문이나 탐색 없이 기존의 방식만을 잘 학습하는 것만으로는 혁신이나 새로운 창조를 이루기 어렵습니다. 그래서 방법적으로는 현재 필요한 일, 기존의 지식을 활용하는 일을 80퍼센트 정도 한다면, 당장에는 이익이 없는 일이지만 흥미로운 일에 20퍼센트 정도의 시간과 에너지를 들이는 것이 좋습니다. 이것을 투자의 개념으로 생각해도 됩니다.
때로는 그렇게 투자한 20퍼센트의 ‘쓸데없는 짓’이 매우 강력한 힘을 발휘하는 것을 보게 되니까요. 어쩌면 인류의 큰 발전과 진보는 그 쓸데없는 짓으로 이루어지는지도 모르겠습니다.
자기계발의 중요한 메시지 중 하나가 중요한 일에 집중하라는 것입니다. 선택과 집중이 성공을 만든다는 것이죠. 이것을 잘 보여주는 원리가 바로 20:80 법칙입니다.
<새로운 80: 20 법칙>, 222p


“너무 합리적이고, 항상 상식적인 사람은 큰 성공을 이루기 어렵다.” 공감이 되십니까? “맞아, 내 이야기야!”라고 공감하는 분도 계실 것 같고 또는 “무슨 소리야?”라고 반감을 가지는 분도 계실 것 같습니다. 이 말은 비합리적이고 비상식적인 사람이 성공한다는 의미가 절대 아닙니다. 우리는 합리적이고 상식적인 생각을 해야 합니다. 그런데 우리가 생각해야 할 것은 사람은 누구나 자기 수준의 합리적이고 상식적인 생각을 한다는 사실입니다. 일단 내가 합리적이고 상식적으로
생각하는 것이 바로 내 생각의 틀 안에 있는 것이란 사실을 기억해야 합니다. 그래서 비합리적이고 비상식적인 생각을 한다는 것은, 바보같은 생각을 하는 것이 아니라, 틀에 갇힌 자신의 생각을 좀 더 현명하게 넓히는 것을 의미합니다.
그럼 우리는 어떻게 내가 갖고 있는 작고 편협한 합리와 상식에서 벗어날 수 있을까요?
_ 228~229p

목차

					

prologue :  너무나 합리적이고 상식적인 당신에게

Part 1.   생각의 전략
게임의 법칙
25% + 25% = 3%
그런다고 돈이 벌릴 줄 알아!
바보야, 문제는 배짱이 없는 거야
‘원래 그런 것’은 없다
반대말의 성공학
인간과 침팬지가 UFC 링에서 싸우면
우리에겐 전략이 필요하다
때로는 주변을 보자


Part 2.   질문의 마법
에스키모가 냉장고를 산 진짜 이유
틀리지 않는 힘
내가 어떤 가정을 갖고 있지는 않은가?
같은 맥락으로 생각한다
‘왜냐하면’의 힘
새로운 아이디어를 찾아서
생각의 디딤돌
때론 단순하게 생각하자
질문이 답을 리드한다


Part 3.   창의적 대안 
발명이 필요의 어머니다
창의적 대안을 만드는 18번째 낙타
상하좌우를 보자
생각의 흐름을 바꾸는 수평적 사고
지식의 역습
아이디어의 숙성
개념을 검색하자
실험실 조건과 현실
기준이 다르면 결과도 달라진다

 Part 4.  실행력
나는 욕망한다, 고로 나는 존재한다
동사형 시각
긍정의 연금술
그가 사기를 당한 이유
은근슬쩍 사소한 영향력의 힘
노력의 재해석
똑똑한 아이 VS 노력하는 아이
일단 멈춤 전략
새로운 80:20 법칙


Epilogue : 성공 확률이 높은 인생을 위하여

저자 소개

박종하

산업교육 강사이며 자기계발서 작가이다. 일반 기업체나 공공단체에서 성인들에게 창의성, 문제해결, 변화, 혁신 등의 주제로 강의를 하고, 관련된 책을 쓰며 사람들과 소통하고 있다. 삼성전자, PSI컨설팅, 이언그룹 등에서 일했으며 현재는 박종하창의력연구소를 운영하고 있다. 수학 박사 출신으로 경영이나 자기계발에 관한 글을 쓰고 강의를 하는 독특한 경력을 갖고 있다. 삼성 멀티캠퍼스의 SERICEO에서 10년 동안 동영상 강의를 진행하고 있고, 자신의 콘텐츠를 이러닝, 동영상 등 다양한 형태로 제공하고 있으며, 국내 유수의 기업에서 강연과 교육활동을 활발하게 하고 있다.
고려대학교 수학교육과를 졸업하고 한국과학기술원(KAIST) 수학과에서 석사와 박사 학위를 받았다. 저서로는 《다르게 생각하는 연습》, 《아이디어 요리하는 아이디어》, 《수학, 생각의 기술》, 《틀을 깨라》, 《아프리카에서 온 암소 9마리》, 《아이디어 충전소》, 《문제해결자》(공저) 등이 있으며, 역서로는 《스탠퍼드 수학공부법》 등이 있다.

www.thebrains.co.kr
mathian@daum.net